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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수어 전시 안내 서비스 개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키오스크’ 운영 시작

국립부여박물관 수어 전시 안내 서비스 개시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은화수)은 ‘이용 장벽 없는 스마트 전시관’ 서비스를 4월부터 관람객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국정과제인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어 온 사업이다. 2023년 국립중앙박물관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국립부여박물관과 함께 국립경주박물관 및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사업이 확대되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시청각 장애인도 쉽게 이용이 가능한 스마트 키오스크와 모바일 서비스가 골자이다. 스마트 키오스크는 시청각 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수어 검색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점자가 출력되는 것이 기존 키오스크와의 큰 차별점이다. 특히 단순한 시설 안내뿐만 아니라 국립부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주요 전시품에 대한 설명도 수어 아바타나 수어 영상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화면 글씨 확대와 색상 고대비 화면 등으로 고령자나 저시력 시각장애인도 쉽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휠체어 이용자나 저신장자의 편리한 사용을 위해 키오스크 자동센서를 통한 높이 조절 기능도 제공한다. 키오스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관람객의 휴대폰과 연동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키오스크 화면의 QR코드를 촬영하면 박물관 전시안내 어플리케이션(앱)과 연동된다. 전시안내 앱에는 챗봇 기능도 삽입되어 다양한 맞춤형 전시안내 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다. 국립부여박물관 관계자는 “향후 디지털 신기술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증진시키고 ‘모두를 위한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하였다. 스마트 키오스크는 현재 국립부여박물관 상설전시관 중앙 로비와 어린이박물관 로비에 총 2대가 설치되어 있다.

세계로 뻗는‘논산 농산물’ 베트남 입맛 사로잡고 해외시장 호령한다

- 총 2,200만 달러 수출협약 쾌거! 지역 농산물 해외 진출에 ‘쾌속 항로’ 열렸다 -

세계로 뻗는‘논산 농산물’ 베트남 입맛 사로잡고 해외시장 호령한다

지난해 대한민국과의 수교 30주년을 맞은 베트남은 최근 식품 소비 트렌드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고품질 고급화’ 흐름 속에 수입식품에 관한 관심도가 증가하며 수입 과일 전문 로드숍과 마트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특히 하노이ㆍ호치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의 구매력이 꾸준히 상승 중이며, 한류 문화 확산에 힘입어 과일ㆍ채소 등의 식품 역시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첨단 ‘과학영농’과 행ㆍ재정적 지원망을 토대로 품질과 생산성을 나날이 혁신 중인 논산시에게 작금의 베트남 시장은 해외 진출에의 핵심 공략 대상이자 교두보라 할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베트남이 지닌 역사적 배경, 우리나라와의 정서적 공감대 그리고 최근 유통 트렌드 등을 두루 살폈을 때, 미래가치가 확실한 매력적 교류 파트너라고 판단했다”며 베트남 진출에의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2월 셋째 주는 논산 농산물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으로 향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이 됐다. 백 시장을 필두로 한 논산시 출장단은 4박 5일간 하노이ㆍ호치민 곳곳을 누비며 논산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 돌아왔다. 그 속에는 대규모의 수출협약ㆍ업무협약도 있었으며, 새로이 문을 연 인프라도 있었다. 백 시장이 “전국적 수범 모델이 될 것”이라 자부한 논산시의 베트남 행보가 어떠한 결실과 발자취를 남겼는지 종합해보고자 한다. ⓵ 명실상부한 최고품질‘논산 농산물’세계로 간다! 2,200만 달러 수출협약을 성사…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겨울철 지역축제로 이름난 논산딸기축제(3월 8일 개막 예정)의 올해 캐치프레이즈는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이다. 이처럼 논산시는 농산물의 세계화를 지향점 삼고 있다. 축제부터 생산ㆍ유통, 판로 확보ㆍ마케팅까지 세계시장을 무대로 삼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 일정에도 역시나 ‘현지 기업들과의 수출 계약 약속이 어느 규모로 성사되느냐’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난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맺어진 협약은 모두 7건으로 금액 규모는 무려 2,200만 달러(2023년 2월 말 기준 우리돈 약 290억 원)에 달한다. 논산의 대표 작물 딸기는 물론 배ㆍ인삼ㆍ곶감ㆍ고구마ㆍ샤인머스캣 등이 협약을 바탕으로 수출길에 오를 예정이다. 하노이에서는 SP글로벌을 시작으로 MH그룹ㆍ안민과 손을 잡았으며, 호치민에서는 안남고메ㆍIMEXCO with 보라ㆍ파머스마켓ㆍJM그룹과 협약을 체결했다. 논산시는 수출을 통해 베트남 내의 유통을 활성화하는 데서 나아가 신상품 개발ㆍ기술정보 교류ㆍ인적 소통 등의 사항도 협약서에 담아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상대 기업들은 베트남 굴지의 유통업체들로 알려져 있으며 현지 소비자들이 널리 찾는 중ㆍ대형마트로의 납품을 맡고 있다. 베트남 소비자들의 장바구니를 논산 농산물이 가득 채워가는 장밋빛 미래가 그려진다. 실제로 지난 15일 하노이 중심가의 대형마트에서 치러진 논산딸기 판촉전에는 수많은 소비자가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다. 연신 엄지를 추켜올린 소비자들은 “다른 나라의 딸기들과는 다르게 과질이 단단하고 맛과 향이 강해 자주 찾게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협약사 대표들이 입 모아 언급한 수입 배경은 바로 논산 농산물이 지닌 유통 적합성이었다. 특히 논산이 개발해 낸 킹스베리ㆍ비타베리 등의 품종은 보관성이 뛰어나 어디서든 최상의 상태로 판매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 현지의 평가다. 맛과 향으로 전국 시장을 제패한 논산딸기와 다채로운 농산품들이 과학적 진화를 무기 삼아 세계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2023 논산딸기축제 닷새 앞으로! 볼거리, 즐길 거리 뭐가 있을까?

- 개막 다가온 ‘2023 논산딸기축제’관광객 취향 사로잡는 콘텐츠로 명성 입증한다! - - 기간 중 함께 열리는 ‘2023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도 기대만발! -

2023 논산딸기축제 닷새 앞으로! 볼거리, 즐길 거리 뭐가 있을까?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 2023 논산딸기축제 개막이 어느새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논산시는 문화관광재단과 딸기축제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축제 준비에 한창인 상황이다. 특히 지역 농업인은 물론 충청남도, 육군항공학교 등 관내외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며, 4년 만의 대면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논산시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프로그램 재단장하는 동시에 MZ세대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본격적으로 무르익어 가는 축제 분위기 속, 전국 관광객들이 주목해야 하는 ‘필수 코스’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 가족, 연인과 함께 ‘농사의 가치’ 느끼고 싶다면? 수확 체험 함께해요! 논산딸기축제의 딸기 수확체험은 오랜 역사를 지닌 대표 인기 프로그램이다. 2001년 제4회 논산딸기축제에 처음으로 공식 프로그램화되어 해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크고 작은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보고 구슬땀을 흘리다 보면 체험형 축제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흙과 땀의 가치를 느끼게끔 해주려면 이만한 프로그램이 없다. 아울러, 축제기간 이외에도 논산 곳곳의 농가에서는 딸기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눈에 보는 논산’ 통합 웹페이지((nonsan.go.kr/nsvisit)에 접속하면 수확 체험이 가능한 농가가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 MZ세대 취향저격! SNS에 감성 가득 ‘인증샷’ 남기려면? 딸기 디저트 즐겨보자! 관광, 축제에는 맛깔나는 음식이 빠져서야 될까? 특히 대중매체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쏟아지는 ‘먹방’의 향연 속에서 먹거리는 그 자체로 핵심 콘텐츠다. 맛과 향으로 전국을 제패한 논산딸기는 생과로 즐겨도 명품이지만, 다른 어떤 과일보다 디저트에 어울리는 활용 가치 만점의 식재료다. 올해 축제에는 이러한 딸기의 특장점을 극대화한 ‘디저트 카페’가 문을 열고 관광객을 맞이한다. 케이크, 파블로바, 파르페 등 다채로운 디저트와 더불어 차(Tea), 에이드, 라떼 등의 음료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음식들이 맛을 자랑하기 위해 한데 모인다. 최근 문화 콘텐츠의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에게 있어 딸기 디저트들은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인 동시에 ‘어여쁜 피사체’다. SNS에 감성 가득한 사진을 업로드 하고 싶다면 딸기 디저트 카페를 꼭 들러야 할 것이다. △ 제5회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도 같은 기간에… 헬기 보GO! 헬기 타GO! 논산시는 최근 국방ㆍ군수산업 메카로의 도약을 핵심 시정 목표로 삼고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민ㆍ관ㆍ군의 상생과 연대를 강조하며 국방친화적 시민의식을 뿌리내리고자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논산시의 움직임 속에 ‘제5회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 이하 전시회)가 딸기축제 기간에 공설운동장서 펼쳐진다. 논산시와 육군항공학교는 지난해 12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밑바탕 삼아 공동주관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 가면 민간에서는 접하기 힘든 헬리콥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음은 물론 푸른 상공에서 논산의 모습을 내려볼 수 있는 탑승 체험도 펼쳐진다! 탑승 체험의 경우 사전예약ㆍ신청제로 진행되며, 이 밖에 헬기 전시ㆍ방산기업 전시 등은 예약 없이 현장에서 직접 함께할 수 있다. 전시회는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열리니 일정을 꼭 확인하고 방문하자. △ 스트로베리 인형극ㆍ메타버스 프로그램ㆍ어린이 뮤지컬 등 아이들은 즐겁다~ 스트로베리 인형극은 논산딸기가 지금의 명성을 이룰 수 있도록 발전시킨 실제 농가의 스토리를 담은 창작극이다. 어린이 관광객을 타겟으로 논산의 역사와 농업인의 열정을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메타버스 프로그램은 또 다른 이색 즐길 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산업 역량 키우기에 힘 쏟고 있는 논산시가 준비한 현장 이벤트의 하나다.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돈암서원을 가상현실로 구현, 그 안에서 딸기축제 관련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이 밖에도 어린이 뮤지컬, 청소년 트로트가요제 등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고, 나아가 주체로서 만들어가는 콘텐츠들이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따스한 봄이 성큼 다가온 이 계절,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서려거든 딸기축제가 열리는 논산이 안성맞춤 행선지 아닐까?

클래로티, 사이버 및 운영 탄력성 위한 사이버 보안 플랫폼 공개

기업들이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가상 물리시스템의 연속성을 보호하고, 현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클래로티 엑스돔(Claroty xDome)

클래로티, 사이버 및 운영 탄력성 위한 사이버 보안 플랫폼 공개

클래로티가 사이버 보안 플랫폼을 공개했다 산업, 헬스케어 및 상업 환경 전반의 가상 물리시스템(CPS·Cyber-Physical System) 보안 기업인 클래로티(Claroty)는 산업 분야의 첨단 기업들을 위해 사이버 및 운영 탄력성을 지원하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산업용 보안 플랫폼인 클래로티 엑스돔(Claroty xDome)을 공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클래로티 엑스돔은 특히 XIoT (Extended Internet of Things) 전반에 걸쳐 빠르게 확장하는 전체 가상 물리시스템의 보안 여정에 필수적인 가시성, 보호 및 모니터링 제어의 범위나 깊이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SaaS의 용이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솔루션이다. 가트너(Gartner®)는 “시간이 지나면서 중요 인프라의 기반 기술이 디지털화되고, 기업의 IT 시스템 및 이들 상호 간의 연결이 가속화되면서 가상 물리시스템이 폭넓게 구축되고 있다. 이런 CPS는 기존의 인프라(수년 전에 구축된 보안 기능이 통합되지 않은 시스템)와 새로운 자산이 혼재돼 구성되면서 많은 취약성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모든 유형의 해커와 악의적인 행위자들이 공격할 수 있는 영역이 많이 증가했으며, 중요 인프라의 대부분을 지탱하는 CPS에 대한 공격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1]”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가트너는 “중요 인프라 기업의 80%가 2024년까지 가상 물리시스템 및 IT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의 단절된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에서 벗어나 하이퍼-컨버지드(Hyper-Converged) 솔루션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2]”고 밝혔다. 클래로티 엑스돔은 운영을 뒷받침하는 가상 물리시스템의 유형이나 현재의 성숙도 또는 네트워크 아키텍처에 상관없이 모든 조직들의 완벽한 CPS 보안 여정을 지원함으로써 이러한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여기에는 아래와 같은 사항들이 포함된다. ◇모든 SaaS 솔루션 중 가장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자산 검색 기능 제공 완벽한 XIoT 자산 인벤토리 관리는 CPS 보안의 기초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각 환경의 고유한 요건에 부합하는 여러 자산 검색 방법을 결합해야 한다. 다른 SaaS 솔루션은 수동 모니터링(Passive Monitoring)에만 의존하지만, 엑스돔은 이외의 다른 방법들도 결합해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자산 검색과 SaaS의 편의성 및 확장성을 모두 제공한다. ◇수상 경력이 있는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취약성 및 위험관리 지원 회복 탄력성을 저해하는 핵심 장벽인 취약성은 특히 산업 환경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엑스돔은 클래로티의 수상 경력이 있는 연구 부문인 Team82 및 알려진 결함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결과를 각 자산과 연관시킨 다음, 고객이 가장 중요한 위험의 우선순위를 지정하고, 완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위험 평가와 해결 지침을 제공해 이런 장벽을 제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트워크 분리 제어를 통해 증가하는 위험으로부터 보호 효과적인 망 분리는 사이버 및 운영 위험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CPS의 복잡성과 취약성 및 중요성을 고려하면 이를 구현하는 것은 어렵고 위험할 수도 있다. 엑스돔은 기존 인프라를 통해 자동으로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는 망 분리 정책을 명확하게 정의해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 ◇알려진 위협과 알려지지 않은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탐지 및 대응 기능 엑스돔은 어떤 환경에서도 위협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도록 고객들이 공격 벡터를 신속하게 찾아 해결한다. 알려진 위협과 알려지지 않은 위협의 초기 지표를 식별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런 기능을 기존의 SOC 툴과 워크플로우에 통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클래로티 최고경영자(CEO) 야니브 바르디(Yaniv Vardi)는 “자산 검색은 모든 산업 기업들이 OT 보안 여정을 시작하는 첫 번째 방법이지만, 자산 인벤토리 자체가 가치의 원천은 아니다”며 “기업들은 네트워크에 이미 존재하는 사이버 위협 및 사고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이런 사고와 위협이 발생하기 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취약성 및 위험 관리를 통해 자산 정보를 보완함으로써 훨씬 더 유리한 위치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변화는 사이버 및 운영 탄력성을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며, 엑스돔은 고객이 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방은 모든 병에서 어떤 치료 약보다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클래로티는 2022년 1월 메디게이트(Medigate)를 인수하고, 엑스돔을 기반으로 클래로티와 메디게이트의 산업 및 의료환경 분야에 대한 심층 기술과 특화된 전문성을 단일 플랫폼에 통합함으로써 XIoT 전반에 걸쳐 모든 CPS를 보호하기 위한 기업의 목표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시큐어크래프트 싱가포르(SecureCraft Singapore)의 제너럴 매니저 이반 로우(Ivan Low)는 “클래로티의 새로운 엑스돔 솔루션을 처음 만났을 때 이를 보고 매우 자극받았다”며 “엑스돔은 인더스트리얼 4.0을 아우르며 인더스트리얼 5.0으로 전환할 수 있는 빌딩 관리 시스템에 스마트 빌딩 솔루션을 채택하고 있는 많은 고객을 위한 완벽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IoT, IoMT, IIoT에 OT를 결합하면 XIoT를 위한 클래로티 엑스돔의 장점을 제대로 끌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클래로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블랙햇(Black Hat USA, 8월 6 ~11일) 및 데프콘(DEF CON, 8월 11 ~14일)에 참가 클래로티는 블랙햇(Black Hat USA) 부스 #2820에서 엑스돔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클래로티의 Team82의 취약성 연구 디렉터인 샤론 브리치노프(Sharon Brizinov)는 8월 13일(12p.m. PT), 데프콘(DEF CON)에서 ‘악의적인 PLC 공격: PLC의 무기화(The Evil PLC Attack: Weaponizing PLCs)’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클래로티 엑스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8월 17일 오전 10시(미국 동부 시각) 또는 8월 18일 오전 9시(싱가포르 시각)에 진행되는 웨비나에 등록하거나 클래로티 엑스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가트너(Gartner) 2022년 전망: 핵심 인프라에 중점을 둔 가상 물리시스템(Cyber-Physical Systems) 보안, 카텔 틸레만(Katell Thielemann), 웜 보스터(Wam Voster), 바리카 페이스(Barika Pace), 루게로 콘투(Ruggero Contu), 리차드 헌터(Richard Hunter), 2021년 11월 17일. GARTNER는 미국 및 국제적으로 등록된 Gartner, Inc. 및 그 계열사의 상표 및 서비스 마크이며, 허가받아 사용됐다. 모든 저작권은 보호받는다. [2] 가트너(Gartner) 2022년 전망: 핵심 인프라에 중점을 둔 가상 물리시스템(Cyber-Physical Systems) 보안, 카텔 틸레만(Katell Thielemann), 웜 보스터(Wam Voster), 바리카 페이스(Barika Pace), 루게로 콘투(Ruggero Contu), 리차드 헌터(Richard Hunter), 2021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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